
믿을 수 있는 성모 엄지척 정형외과
“다양한 수술경험을 바탕으로한 비수술치료!”
안녕하세요.
정형외과 전문의 허성우입니다.
대한정형외과 학회에서는 정형외과를 “척추와 사지 그리고 그 부속기의 형태와 기능을 내과적, 외과적 그리고 물리학적 방법
으로
연구하고, 보존하며, 회복 및 발전시키는 의학의 한 분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이런 어려운 말을
이해하고 정형외과를 찾아오시지는 않을 거라 감히 말씀 드려 봅니다.
“팔다리가 아파서”, “다쳐서” 이를 해결하고자 오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며, “모양이 이상해서”, “뭐가 생겨서” 상담을
혹은 치료를 간혹 “뼈를 보는 곳 아니냐”며 머리가 다쳐서 오신 환자분을 만나 뵌 기억도 있습니다.
다 좋습니다.
비록 길지는 않지만 15년 가량의 의사로서 지내온 동안, 제가 제일 안타까운 것은 환자분들이 느끼는 막연한 “벽”이었습니다.
불편하고 아파서 병원을 방문하셨는데, 뭔가 시원한 답을 얻지 못하시고 병원문을 나서기도 허다하며, 내가 가진 병명 조차
알지 못하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번의 진료 및 검사 만으로 병명을 확진하는 것 역시 상당히 위험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만, 지금 상태를 미루어 앞으로 예상될 수 있는 것들은 찾아오신 환자분께 “설명”을 해 드리고 같이 치료해 나가는 것이
의사가 해야 할 업무가 아닐까 합니다.
의욕만 앞서던 시절엔, 설명 후에 “이해 좀 되셨어요?” 여쭈어 보면 설명이 부족해서 일까요? 많은 환자분께서는
“저희가 뭘 알겠습니까…” 이러고 마시더군요. 그러고는 진료실 문을 나서는 뒷모습을 바라보며, ”이런 것이 벽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의학적인 용어를 이용해가며 아무리 자세하게 설명한들 낯설게 느껴질 수 밖에 없음을 알고,
언제부터 인가 환자분의
직업이나 생활 주변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것들을 이용하여 “비유”를 통한 설명을 해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서야 제가 환자분들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병원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말씀 드려보고 싶습니다.
“궁금하시면 주저 마시고 여쭈어 보세요”
다녀가신 모든 분들이 “엄지척” 하실 때까지 최선을 다해 치료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8년 성모 엄지척 정형외과 원장 허성우 드림